“‘이얼싼쓰’부터 중국 명문대까지”… 정주국제학교, 2026 가을학기 입학설명회 개최치열한 국내 입시 경쟁과 획일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중국 유학이라는 새로운 진로를 제시하는 '정주국제학교 2026년 가을학기 입학설명회'가 지난 7월 18일(토) 경기도 수원시 온사랑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후진 대표와 이수아 교장, 권용석 학부모회장을 비롯해 재학생과 중국 명문대에 재학 중인 졸업생들이 참석해 학교생활과 대학 진학 경험을 직접 소개했다. 특히 학교 홍보에 그치지 않고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언어 습득 과정, 생활관리, 대학 진학 준비 등에 대해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재학생들의 발표에서는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유학을 시작해 성장한 과정이 소개됐다. 이은찬 학생은 "한국에서는 중국어를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었지만 첫 학기에 HSK 4급, 이후 5급과 6급을 차례로 취득했다"며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단어를 암기하고 선생님의 지도를 성실히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처럼 여러 과목을 동시에 준비하기보다 중국 대학 진학에 필요한 핵심 과목에 집중할 수 있어 학습 효율이 높다"며 "동아리 활동과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연스럽게 중국어와 문화를 익힐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졸업생들의 경험담도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중국 인민대학교 공상관리학과에 재학 중인 황재민 동문은 자신을 "부모님 말씀도 잘 듣지 않던 학생"이었다고 소개하며, 현재 중국은행 재무회계관리팀에서 인턴십을 수행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황 동문은 "정주국제학교는 학생들의 가능성을 끝까지 믿어주는 학교였다"며 "토론과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었고, 중국에서 쌓은 언어 능력과 명문대 학위는 글로벌 경쟁력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현지에서는 한국 학생들끼리만 어울리기보다 중국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안전과 생활관리 시스템도 상세히 소개했다. 정주국제학교가 위치한 정주중학은 중국 하남성 시범학교로, 기숙사는 4인 1실에 냉난방 시설과 개별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세탁시설도 완비돼 있다. 이후진 대표와 이수아 교장이 학교에 상주하며 학생들의 생활을 24시간 관리하고, 한식 전문 조리사가 운영하는 급식 코너를 마련해 현지 적응을 돕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학습 시간 외에는 학교에서 관리하며, 주말 외출 역시 허가와 안전 확인 절차를 거쳐 운영하는 등 규칙적인 생활과 안전을 동시에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는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 학생도 기초 과정인 '이얼싼쓰'부터 단계적으로 교육해 일반적으로 1년 안에 HSK 4급, 2년 안에 5급 수준에 도달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후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들은 중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는 '차반' 과정에 참여하며 실전 중국어 능력을 키우게 된다. 대학 진학 역시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학교는 북경대, 칭화대, 복단대, 인민대, 상하이교통대, 절강대 등 중국 명문대 진학 실적을 이어오고 있으며, HSK와 IELTS·TOEFL 준비는 물론 외국인 유학생 입학시험인 CSCA 대비, 면접과 자기소개서 지도 프로그램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절강대학교 영재 프로그램 지정학교로 추천 전형도 지원하고 있다. 학비는 코로나19 이후 학부모 부담을 덜기 위해 전교생에게 30% 장학 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며, 형제장학금과 목회자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연간 교육비는 약 1,600만 원(식비 및 개인 용돈 별도) 수준이다. 이수아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이 신뢰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며 "오늘 설명회가 학생들의 더 큰 꿈을 향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용석 학부모회장도 "새로운 환경으로 자녀를 보내는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학생들을 진심으로 돌보는 학교의 교육 철학을 믿고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진솔한 경험, 학교의 교육 시스템과 생활관리, 명문대 진학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중국 유학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입학문의 :이후진 대표 010-2357-3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