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동지방회(회장 김이덕 목사) 갈릴리큰소망교회(담임 김영준 목사) 창립 20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가 지난달 25일(금) 오전 11시 동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져 귀한 직분 허락하심에 감사드리고 직분자로서 하나님께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 부회장 오경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언양순복음교회 황수길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권점식 목사의 성경봉독, 성가대의 찬양,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배 목사는 고전 13:7 말씀을 본문으로 ‘사랑으로 섬깁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든 것에 사랑이 필요하며 말로만의 사랑이 아닌 참는 것, 믿는 것, 바라는 것, 견디는 것을 병행하는 진실한 사랑의 섬김”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재무 윤성수 목사의 헌금기도 후 담임 김영준 목사의 집례로 명예장로, 명예권사추대 및 축복기도, 패수여가 있었으며 권사취임자에 대한 서약, 공포, 안수위원들에 의한 축복기도, 권사패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영남동지방회장 김이덕 목사와 기양교회 홍성익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박기만 목사와 대구경북지방회장 강태진 목사의 권면, 신해숙 권사의 답사, 담임 김영준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최용운 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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