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회(회장 김병묵 목사)는 지난달 25일(월) 새만금 방조제 견학및 곰소항 방문 친선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오전 9시 은혜와찬양교회(담임 증경회장 엄기설 목사)에서 교단 및 지방회 발전을 위한 예배 및 기도실시 후 단합대회를 가졌다. 새만금 방조제로향한 회원들은 새만금 방조제를 구경하고 나서 변산반도에 위치한 곰소항을 방문하여 즐거운 풍성한 생선회로 점심식사를 한 뒤 잠시 젓갈시장을 구경하고 가을바다를 산책하며 파도와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가을동화의 주인공인양 기념촬영을 했다. 그동안 지방회 분열로 인해 상처난 마음을 치유하고 심기일전해서 교단 및 지방회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오후 3시 30분분경 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전을 향해서 출발, 대전에 도착하여 증경지방회장 엄기설 목사의 배려로 저녁식사를 냉면 및 떡만두국 등으로 함께 한 뒤 서로 격려하며 용기백배, 사기충전한 믿음과 마음으로 지방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대전 지방회 단합대회를 마무리하고 해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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