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교회

5월 월례회 예배 은혜롭게 드려져

경기북지방회

경기북지방회(회장 오세준 목사)는 지난 5월 13일(화) 오전 10시 30분, 예수사랑교회(담임 예정희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어려움 가운데 처한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교단과 교회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번 월례회는 경기북지방회 제21차 정기지방회를 마친 후 첫 공식 모임으로, 회원들이 모여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예배의 장소를 제공한 예수사랑교회와 예정희 목사의 섬김에 참석자들은 깊은 감사를 전했다.

1부 예배는 오세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박용진·이상숙 전도사의 찬양 인도로 분위기를 열었다. 문찬우 목사의 대표기도, 삿 43:1 말씀을 본문으로 한 예정희 목사의 설교순으로 이어졌다.

예 목사는 ‘너는 내 것이라 치유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내 삶과 존재가 하나님의 것이 된다는 것, 이 보다 더한 사랑은 없으며 이처럼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감사하며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합심기도 후 육준수 목사의 헌금 기도, 강인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월례회를 갖고 각종 회무를 은혜 가운데 처리했다. 이날 공지 사항을 통해 예정희 목사의 박사학위 취득 소식이 전해져 참석자들의 축하가 이어졌으며, 교회 주소 및 연락처 변경 시 지방회 총무에게 통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방회 헌금 계좌번호와 기타 문의 사항에 대한 안내도 함께 전달되었다. 경기북지방회는 앞으로도 매월 지속적인 월례회를 통해 영적 교류와 교단 내 유대 강화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