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 5월 월례회 늘푸른교회서 개최 “공평하신 하나님” 말씀 따라 바른 목회 다짐  충북지방회(회장 김윤배 목사)는 지난 5월 12일(월), 늘푸른교회(윤광진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김진호 목사(진리와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신현찬 목사(기쁨충만교회)의 기도, 윤광진 목사의 설교, 김윤배 목사(중앙샘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윤광진 목사는 민수기 20장 10~13 말씀을 본문으로 ‘공평하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모세조차도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을 때 예외 없이 책망을 받았다”며, “우리 목회자들도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야 하며, 올바른 주의 종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의 공정한 진행과 국가 안정을 위해, 아울러 교단과 지방회, 소속 교회와 목회자들의 바른 사역을 위해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월례회의는 지방회장 김윤배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조재호 목사(창대교회)의 기도 후, 직전회장 이문근 목사(이목순복음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각종 보고사항을 유인물대로 접수하고 교단 총회 및 지방회 목사안수식 일정을 공유했다. 또한, 근속 30년을 맞이한 김경준, 신병설, 윤광진 목사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예배와 회의 후에는 늘푸른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풍성한 만찬과 선물이 참석자들에게 제공되어, 따뜻한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