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 하나님을 경외하고 명령을 지키는 삶 다짐
인천지방회(회장 김성규 목사)는 지난 2월 20일(목) 오전 11시 인천시 효성동 안남로548에 위치한 사랑의교회(담임 김영현 목사)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김성규 목사(순복음생명의나무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최월성 목사(예수기쁨교회)의 대표기도, 정진균 목사(확핀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전 12:13 말씀을 본문으로 ‘사람의 본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다. 그리고 모든 선악 간에 행위와 악인과 의인의 심판이 있다. 부와 명예와 권력 모든 것을 가졌던 솔로몬 왕의 노년의 고백은 헛되고 헛된 참 만족이 없는 삶을 고백했다.”며 사람의 본분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도바울처럼 자신을 쳐서 말씀에 복종하는 선한 삶을 살면 우리가 천국으로 인도받는다. 땅의 것을 찾지 말고 위엣 것을 찾으며 선한 삶을 살면 그것이 진정한 사람들의 기쁨이 된다(전 3:12). 우리 인생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음을 받았으니(엡 2:10-13) 그렇게 사는 것이 믿음이고 그 믿음의 결국은 천국입성이다. 천국 푯대의 삶은 인내의 삶에서 이루어진다. 착하고 선한 땅에서 선을 행하자.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에스더 목사(예빛교회)의 헌금기도, 서범근 목사(진주순복음교회)의 특송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 각종 회무를 처리한 후 1층 쭈꾸미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사랑의교회에서 섬겨준 식사를 하며 즐거운 친교를 나누고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