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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사)예장총연,...‘3·1절 정신을 기억하자’ 주제로 ‘106주년 3·1절 국가기도회’2025-02-28 13:58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크기변환][크기변환][크기변환](사)예장총연 106주년 22.jpg (70.9KB)[크기변환](사)예장총연 106주년 2.jpg (68.4KB)

()예장총연, 106주년 3·1절 국가기도회 

이광용 목사, 3·1독립운동정신 상기 국가와 민족 위해 기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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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지난 228() 오전 11시 마포구 월드컵로 ()예장총연 법인회관에서 ‘3·1절 정신을 기억하자라는 주제로 ‘106주년 3·1절 국가기도회를 개최하고 106년 전 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외쳤던 선열들의 함성을 되새기고 민족복음화와 국가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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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정신을 상기하자라는 주제 아래 열린 국가기도회는 ()예장총연 상임회장 안병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현재 우리나라와 ()예장총연을 위하여통성으로 기도한 후, 법인감사 최명철 장로의 대표기도, 총무 김정대 목사의 성경봉독, 예장합동경기총회 임원일동과 예장합동전국연합총회 임원일동의 찬양,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출 17:8-16 말씀을 본문으로 '3·1절과 한국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의 선조들은 일제차하에서의 독립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고 독립운동을 계획하고 마침내 독립만세를 외쳤다. 당시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기도하고 행동에 나섰다. 기독교가 썩어지고 부패하면 나라가 망한다. 기독교는 대한민국의 뿌리다. 기도가 먼저여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산다. 한국교회가 회개하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살리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시간은 나라와 통일을 위해상임회장 김병선 목사, ‘국가안정을 위해상임회장 지광식 목사,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해예장작은자섬김총회 총회장 양유식 목사, ‘저출산 해결과 사회·도덕·윤리회복을 위해지도위원 김순종 목사, 한국교회 말씀개혁과 성령충만을 위해' 상임회장 오선미 목사, '종교혼합주의 WCC 및 이단패망을 위해' 예장합동보수 총회장 권혁은 목사, '()예장총연 부흥과 성령충만을 위해' 회계 하석수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고문 김원식 목사와 예영수 목사와 염장호 목사의 격려사, 예장보수합동총회 임원일동의 헌금찬송, 예장합동경기 부총회장 김완수 목사의 헌금기도, 서기 김영복 목사의 3·1절 선언문 낭독,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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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106년 전 일어났던 3·1운동은 온 국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우리는 선진들의 뜨거운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후손들에게 분열 없는 대한민국, 복음으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물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다 같이 3·1절 노래를 합창하고 고문 김원식 목사의 인도로 만세삼창, 고문 김기형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회원들은 3·1절 정신과 기독교사상으로 한반도의 복음평화 통일을 이루며 국민화합, 정직, 청결, 절제, 봉사의 덕목들을 실천해 나가 우리 사회를 창조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