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교회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부흥사의 삶 다짐

교단 부흥사회 새해 첫모임 갖고 신년 계획 세워

 교단 부흥사회(회장 김견수 목사)는 지난 3월 4일(화) 오전 11시 천안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담임 안병찬 목사)에서 2025년 새해 첫모임과 신년 행사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안병찬 목사는 마 2:1~11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동방박사들이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화려한 도시 예루살렘이 아닌 성경의 예언대로 베들레헴의 작은 마구간으로 찾아와서 그리스도의 탄생을 목격했던 것처럼 우리 부흥사들도 내 생각과 내 계획이 아닌 온전히 그의 별이 되어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합심기도의 시간을 가졌는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조길수 목사(수석부회장), ‘교단과 정책위원장님을 위하여’ 옥보애 목사(재무), 각종 반 성경적 악법제정 저지를 위해 임형순 목사(부회장), ‘다음세대를 위하여 김남수 목사(회계), ’예하성 부흥사회를 위하여 성기찬 목사(서기)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에서 제공한 맛있는 점심을 함께 나누고 2부 신년계획 시간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될 부흥사회의 행사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고 차담회를 통해 임·회원들간의 근황과 소식을 나누며 부흥사들 간의 끈끈한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