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걷기동우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 구원 사역 감당 이기대공원과 송정해수욕장, 황령산 일대 걸으며 심신 단련 스포츠선교위원회 산하 걷기동우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영혼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목회자들이 한마음으로 결성한 스포츠선교위원회(위원장 정석현 목사) 산하 걷기동우회(회장 정영진 목사) 회원들은 지난 8월 21일(월)과 22일(화) 1박 2일 동안 부산 이기대공원과 송정해수욕장, 황령산 일대를 걸으며 심신을 단련했다.
먼저 전임 총회장 김용덕 목사를 비롯 5십여 명의 동우회 회원들은 부산시 수영구 광남로 22번길 16 순복음갈릴리교회(담임 정영진 목사)에 모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회장 정영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정석현 목사의 대표기도, 전임 총회장 김용덕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고후 8:9 말씀을 본문으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갑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족한 것이 없으신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께 우리의 모든 삶을 맡기고 살아간다면 우리를 부족함 없이 돌보아 주시며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신다는 말은 나는 그 분의 종이 되는 것이다. 종은 자기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인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주님의 부요하심을 우리도 누리게 된다. 서로 사랑함으로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2부 제목기도 시간에는 엄기설 목사가 ‘정책위원장님과 교단을 위하여’, 문찬우 목사가 ‘국제평화와 나라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최형택 목사가 ‘동성애 WCC 및 차별금지법, 학생인권조례 대체신학과 자유주의 신학의 폐지를 위하여’, 기호선 목사가 ‘남북교회, 목회자, 청소년(마약,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하여’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으며, 정영진 목사의 광고 및 간단한 운동법 배우기, 전임 부총회장 정의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원들은 2부 행사로 정책위원장님과 회원들이 제공한 식사를 함께한 뒤 회원들은 부산 이기대공원과 송정해수욕장, 황령산 일대를 걸으며 심신을 단련했다. 담소하며 걸으며 심신의 피로를 풀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 속에서 사랑 나눔의 시간을 갖고 1박 2일 동안 기장해변, 송도 해상 케이블카, 금련산, 용호동 등 일대를 돌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각자의 목회지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