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통해 분별력을 갖춘 목자가 되자” 경기남서지방회 야외예배드리고 야유회 가져 경기남서지방회(회장 김기인 목사)는 지난 10월 10일(화) 제부도와 시화방조제 인근의 전망대에서 야외예배와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광우 목사(순복음새생명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부회장 김남순 목사(헐몬산교회)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김기인 목사(벧엘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마 25:31-46 말씀을 본문으로 ‘목자의 분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배, 기도, 하나님과의 친밀함, 말씀을 통해 성령님께서 주시는 분별력을 갖춘 목자가 되어 어둠을 이기고 빛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자”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지방회를 위해 개교회와 교역자를 위해 뜨겁게 함께 기도하고 오용득 목사(진리와빛교회)의 헌금기도, 지방회장 김기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케이블카를 타고 제부도 바다를 왕복하며 믿음으로 그물을 던진 베드로의 신앙을 이야기하며 순종적인 목회자가 되기를 다짐했고 맛있는 회로 점심을 함께 하고 대부도 전망대를 들러 차를 마신 다음 저녁식사를 하고 각자 사역지로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