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 서리집사 임명 서울남부지방회(회장 김영국 목사) 믿음교회(담임 이효진 목사) 창립 5주년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2일(주일) 저녁 7시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동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져 나날이 변모해 가는 부천지역 복음화를 통한 민족구원의 역사를 감당하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김영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이후관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김흥집 목사의 성경봉독, 믿음교회 다니엘, 프랑크의 특송에 이어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마 25-21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홰 “맡은 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충성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아론과 훌처럼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주의 종을 철저히 돕는 직분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장 김영국 목사 집례로 거행된 임직식은 장로 임직자, 안수집사, 집사에 대한 서약, 착의식, 장로안수, 악수례 및 패증정, 권사안수, 집사안수, 악수례 및 패 증정, 공포와 집사임명 순으로 은혜 가운데 거행되었다. 권면 및 축하 순서에서는 교단 증경총회장 신창균 목사의 권면, 애광교회 담임 김종태 목사의 축사, 전국장로연합회장 명호수 장로의 축사 및 기념패증정, 지방회 재무 김태권 목사의 헌금기도, 믿음교회 담임 이효진 목사의 인사말,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믿음교회 이효진 목사는 환경과 여건이 매우 열악한 부천 고강동 지역에서 오직 기도와 복음전파에 힘쓴 결과 창립 5년 만에 놀라운 부흥을 이루어 장로와 권사 등 귀한 일꾼들을 세우고 제2의 부흥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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