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목 목사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구역장 강조
광주, 전라지역 연합구역장세미나가 지난 달 30일(목) 오전 11시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광양순복음교회(담임 최형택 목사)에서 열려 하늘나라의 일꾼으로 부름을 받은 사역자로서 맡은바 소임을 잘 감당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광양순복음교회 찬양팀의 인도로 뜨겁게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마음의 문을 연 각 지역에서 온 구역장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했다. 이날 연합구역장세미나는 전리지방회장 최형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남원중앙교회 담임 서정복 목사의 기도, 광양순복음교회 에바다중창단의 특송, 광주지방회장 김정식 목사의 성경봉독, 교단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민 14:1-45 말씀을 본문으로한 말씀증거를 통해 말세를만난 우리에게 거울과 경계가 되는 말씀을 통해 바른 신앙자세를 견지해야함을 당부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구역장,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구역장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구역장들은 맡기신 사명 감당을 위해 더욱 큰 은혜 안에 거하고 성령충만함 받기 위해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했으며 전라지방회 총무 최남성 목사의 헌금기도,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연합구역장세미나를 마쳤다. 광주, 전라지방회는 매년 봄 가을에 연합구역장세미나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성숙된 신앙, 말씀으로 무장된 신앙, 성령으로 충만한 믿음의 용사들이 되어서 세상의 그 어떤 이단사설, 미혹의 영을 단호히 물리치고 교회의 부흥을 위해, 지방회의 부흥을 위해, 교단의 부흥을 위해, 나라와 민족의 구원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2013년도 가을 광주, 전라 연합구역장세미나는 광주목양제일교회(담임 김양인 목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