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회(회장 신재영 목사) 2013년도 3차 실무임원회가 부부동반으로 제주 순복음예수나라교회(실무총무 김견수 목사)에서 있었다. 이번 임원회는 특별히 부부동반으로 기획했으며 그간 목회에 최선을 다 해 애쓰고 수고한 사모들을 위한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임원회에 증경총회장인 유봉수 목사가 동행하여 격려와 기도로 힘을 더 해 주었다. 모두 도착하여 숙소에 모여 감사 기도와 간단한 회의를 거쳐 첫 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둘째날 일기예보와 같이 많은 비가 내렸지만 부흥사회의 행복한 나들이는 더 단합된 모습이었다. 순복음예수나라교회 김견수 목사의 안내와 섬김으로 여러 관광지를 관람하게 되었고 이어 순복음예수나라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감사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날 점심식사에서는 2013년도 신임 총회장인 제주순복음교회 표순호 목사가 함께하여 격려와 축복의 말씀으로 힘을 더하여 주었다. 또한 오후 순서를 마친 후 저녁 만찬을 총회장 표순호 목사가 준비해 주어 풍성한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순복음예수나라교회 예배당에 모여 기도회 및 실무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장 신재영 목사의 사회로 기도회가 시작되었고 뜨거운 기도와 찬양이 이어졌다. 회장 신재영 목사는 이번 실무임원회가 사모들과 함께 제주에서 풍성히 열리게 된 것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며 감사의 기도와 영광을 돌렸으며 함께 참석한 사모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격려로 힘이 되어 주었다. 사무국장 차충열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날 말씀을 전한 유봉수 목사는 부흥사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교단을 위해서 헌신해야 할 이유를 설명하고 격려와 축복과 위로를 아낌없이 부어주었다. 이어진 제목기도에서 제62차 정기총회에서새롭게 구성된 교단 총회장 표순호 목사와 임원들을 위해서 부회장 김기진 목사가 기도했고 이어 WCC 부산 총회가 하나님의 계획으로 무산되고 하나님의 계획이 수립되도록 부회장 오경덕 목사가 기도를 이어주었다. 그리고 부흥사회의 세워진 모든 계획들이 성실히 진행되기를 실무총무 신은순 목사가, 마지막으로 부흥사회의 모든 교회들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상임총무 김연훈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 재무 이용현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2부 실무회의에서는 2013년도 중반기의 계획을 수립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우리 부흥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 짐을 챙겨 숙소를 나와 예정된 코스로 여정을 돌았고, 이날 점심은 부회장 서정복 목사가 임원들과 사모들을 위해서 특별히 제주의 명물 음식인 갈칫국으로 별미를 제공해 주었다. 점심 식사 후 아쉽지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으로 향하는 시간 저녁 비행기를 앞두고 부흥사회 회장 신재영 목사가 맛있는 전복뚝배기로 저녁 만찬을 제공해 주었고 제주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나누며 아쉬움을 뒤로 했다. 공항에 도착하여 함께 기도한 후 회장 신재영 목사는 부흥사회가 이렇게 단합되고 화합하는 모습이 항상 있기를 소망하며 잠깐의 쉼이지만 목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이번 임원회를 위해서 준비하느라 애쓰고 힘쓴 실무총무 김견수 목사에게 인사의 말도 전했다. 또한 부흥사회에서는 준비한 선물을 그동안 목회현장에서 수고한 사모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2013년도 3차 임원회를 통해서 부흥사회가 더욱 더 단합되고 화목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성회 부흥사회는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 총회장 표순호 목사, 그리고 임원과 총회원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다짐하고 특별히 교단 미자립교회를 위한 부흥성회를 통해서 많은 교회들이 힘을 얻으며 부흥하는 일에 일조를 다 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