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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권역별 단합 체육대회 8개 권역별로2009-09-11 08:45
작성자 Level 8

최우선 과제 지방회 통합에 초점 맞추기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권역별 단합 체육대회를 앞 두고 지난 7일(월)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교단총회장 배진기 목사와 총무 조승렬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지방회 총무단 준비모임을 갖고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대회를 통해 얻어지는 최대한의 효과를 도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모임에서 교단총회장 배진기 목사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단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권역별 단합 체육대회를 통해 지방회가 하나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권역별 단합 체육대회는 전국을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방회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로 했으며 무엇보다도 최우선 과제를 지방회 통합에 초점을 맞추기로했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총무들은 여의도 총회의 독립과 교단의 상황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교단 총회장 배진기 목사는 여의도 총회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여의도의 재정지원을 받은 교회라 할지라도 강제, 또는 압박을 가하지 않기로 했으며 이같은 낸용을 공식문서로 해줄 것을 논의한 상태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차장 이탈자들과 법적인 재판이 진행중인 만큼 교단의 안정과 부흥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성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그리고 미자립교회 지원은 지난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연금은 총회 산하 기관이 아닌 독립재단이어서 연금 수령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거듭 강조했다. 
전체 모임 후 그 자리에서 권역별 모임을 갖고 권역별 일정을 제출받아 전체 일정을 조율히기로 햇으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단을 만들어 가는데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번 권역별 단합 체육대회를 통해서는 총 회원 간 친선도모, 심신단련, 권역별 단합을 이루는데 목적을 두고 10월과 11월 사이에 권역별로 정하여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종목은 권역별로 자유로이 선택하되 경기진행과 심판을 총회 체육친교국(체육친교위원회)에 의뢰하면 협조하도록 했다. 아울러 권역별 계획서를 9월 30일까지 총회 체육친교국에 제출토록 했다.

권역별 단합 체육대회 권역구분
1. 서울권역, 11개 지방회 327교회 (서울서부, 서울중부, 서울북부, 서울남서, 서울강남제1, 서울강남제2, 서울남부, 서울남제1, 서울남제2, 서울북제1, 서울북제2)
2. 경기서부권역, 12개 지방회 450교회(경기서, 인천제1, 인천제3, 인천동, 안산시흥, 고양, 일산, 김포, 부천, 파주, 경기북부, 경기북제2)
3. 경기남부권역, 7개 지방회 200교회(경기중부제1, 경기중부제2, 경기중부제4, 경기남제1, 경기남제3, 수원, 용인)
4. 경기동부,강원권역, 10개 지방회 318교회(경기, 경기제2, 경기동부, 경기동제1, 경기동제2, 경기동제3, 강원제1, 강원제2, 강원동제1, 강원동제2)
5. 충청권역, 11개 지방회 416교회(대전, 충서제1, 충서제2, 충남제1, 충남제2, 충남제3, 청주, 충주, 충북제1, 충북제2, 충북제3)
6. 영남권역, 8개 지방회 234교회(경남, 경상동, 경상, 대구경북제1, 대구경북제2 대구, 경북, 부산)
7. 호남권역, 7개 지방회 251교회(광주, 전북제1, 전북제2, 전북제3, 전라, 호남, 제주)
8. 경기중부권역(은혜와진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