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회, 8월 정기월례회 은혜가운데 성료
경기중앙지방회(회장 장순성 목사)는 지난 16일(목) 오전11시 보리울교회(이봉기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 전교역자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8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최철민 목사(순복음초대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윤장현 목사(송천교회)의 기도, 증경회장 조남영 목사(가평순복음교회)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시 119:105 말씀을 본문으로 ‘말씀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지금의 목회의 환경은 힘들고 어려우며 목회의 현장은 순수성이 사라졌으며, 마지막 때에 마귀는 두려움을 갖게 하므로 목회에 지치고 넘어지게 만들어 그 어떤 것도 우리의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이때에 목회의 힘과 용기를 주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닫고 말씀으로 돌아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목회의 승리자가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원 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기도했으며 회계 이복길 목사의 헌금기도, 조남영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장 장순성 목사의 인도와 조남영 목사의 회무기도로 시작하여 각부 보고와 회무를 처리하였으며 장순성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3부 교제 시간에는 보리울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해 주신 오찬을 함께 나누며 야외 수영장과 조종천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영적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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