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회장 신동숙 목사) 은혜와 사랑교회(담임 강신홍 전도사)는 지난달 25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13-100 소재 동교회 새성전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복음의 메신저로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 감당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 시작 전에 먼저 하나님 앞에 뜨겁게 찬양하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연 후에 지방회 총무 정문종 목사의 사회로 시작, 회계 정미자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김효신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창 22:17-18 말씀을 본문으로 ‘축복하시기 위한 훈련’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을 하실 때는 언제나 사람을 부르시고 성경에 아브라함과 모세에게 하셨던 것처럼 먼저 다양한 훈련을 통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단련한 후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고 전제하고 “이에 우리는 늘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묻고 또 물어서 응답을 받은 후에는 최선을 다하여 절대 순종해야 할 것”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서 은혜와 사랑교회 창립자 대표인 담임 강신홍 전도사의 결의문 낭독 후에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는 은혜와 사랑교회의 창립선포와 강신홍 전도사의 취임을 선포하였으며 총회 목회대학원 학감 안기호 목사의 권면, 지방회 증경회장 김기인 목사의 축사가 계속되었다. 회계 김남순 목사의 헌금기도, 담임 강신홍 전도사의 인사 및 광고, 교단 및 지방회와 동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드린 후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모두 마치고 기념촬영과 현판식을 가졌다. 이어 은혜와 사랑교회에서 마련한 푸짐한 선물과 정성으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면서 친교를 가지므로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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