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선 제21회 정기총회
예장 피어선 제21회 정기총회가 지난달30일 용인시 수지선민교회에서 열려 유영식 목사(수지선민교회)를 총회장에 선출하고 한국을 넘어 세계 복음화에 기여하는 교단이 되기로 뜻을 모았다.
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물어 이끄시는대로 직임을 감당하겠디”며 “총회원들을 위로하고 피어선 총회를 하나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00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총회는 헌법과 규칙개정안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또한 상임위원회에서 총회장 후보를 추천하던 기존 형태의 선거규정도 손질했다. 노회에서 총회장 후보를 추천해서 총회 운영위원회에 제출하면 이를 심사하여 총회에 후보를 내놓게 되고, 총회에서 투표를 거쳐 총회장을 선출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피어선 총회 제21회 신임원은 △총회장 유영식 목사 △부총회장 황강일 이강명 서정숙 목사 △총무 최성길 목사 △서기 김현준 목사 △회계 박영순 목사 △회의록서기 이명식 목사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