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끝까지의 복음전파 사역 헌신다짐 한국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는 지난 28일(목)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진을 개선하는 한편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새로운 한 회기를 준비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고상권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어 유재수 장로의 기도, 대표회장 김범렬 장로의 말씀증거 순으로 이어졌다. 김 장로는 행 1:8 말씀을 본문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직도 이 지구상에는 복음이 전파되지 않는 곳이 너무나 많다”고 전제하고 “먼저 믿은 우리들이 깨어 있어 기도하고 땅 끝까지의 복음전파 사역을 최선을 다하여 감당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사무총장 심영식 장로의 광고 후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회의에 들어가 신임원진을 정관에 의해 대표회장에 심영식 장로를 선출하고 신안건토의에서는 단체명을 코리아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에서 한국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약칭 한평협)로 바꾸기로 했으며 세계대회 장소 선정건과 세미나 개최 건 등을 토의했다. 한편 이번에 선임된 신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심영식 장로 공동회장 유재수 장로 박래창 장로 외 36명 부회장 장원섭 장로 외 27명 사무총장 김형원 장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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