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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부분 새로운 개혁과 혁신 절실
사)한국기독교단체총연합회 주최 제1회 네오 이노베이션 포럼이 지난 18일(금) 오후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려 사회, 경제, 복지, 기독교계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새로운 개혁과 혁신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앞장 서 갈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 앞 서 드린 예배는 곽성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최병헌 목사의 기도, 유희덕 목사의 성경봉독, 정대규 목사의 특송, 김병섭 목사의 색소폰 특별연주, 향산교회 원로 신응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렘 5:1 말씀을 본문으로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찾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라도 흔들림 없이 오직 말씀을 지켜 행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정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자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통일을 위해’, ‘교계를 위해’, ‘한국기독교단체총연합회를 위해’ 정권 목사, 이호빈 목사, 전월순 목사, 황주식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대표회장 김원준 목사는 인사말에서 “뼈를 깎는 회개를 통해 한국교회의 변화와 개혁, 혁신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계속해서 박지원 국회의원, 심태섭 캘리포니아 센츄럴 대학 심태섭 총장, 상임회장 김기성 목사, 상임회장 변정섭 목사, 합신연합 총회장 김광수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사무총장 곽동훈 목사의 광고, 이사장 정재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곧바로 이어진 2부 네오 이노베이션 포럼에서는 경제, 사회문화, 복지, 교계분야로 나뉘어 새로운 개혁과 변화가 있어야 함을 강조하는 내용의 강의가 진행되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사)한국기독교단체총연합회는 지속적으로 이 같은 운동을 전개하므로 총체적인 변화와 개혁을 선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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