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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1 한국 교회 개척 컨퍼런스2011-11-21 12:10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셀교회.jpg (75.4KB)


작은 교회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분명한 셀교회 모델 제시


한국 셀교회의 원형을 강력하게 구현해 가고 있는 예수마을셀교회(박영 목사)가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동안 ‘건강한 셀교회의 원형을 경험하라’는 주제로 2011한국 셀교회 개척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마이너스 성장시대에 접어든 한국교회 현실에서 목회자들에게 목회적 자신감을 불어 넣으며, 목회자의 길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신학생들에게 자신들의 미래 목회를 어떻게 일구어 가야할지에 대한 분명한 롤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예수마을셀교회의 실제적인 성장과정 노하우를 공개하며, 중앙아시아 최대 셀교회인 알마티 은혜교회 김삼성 선교사 등이 셀목회 특강을 전할 예정이다.

박영 목사(사진)는 “이번 한국 셀교회 개척 컨퍼런스를 통해 지금부터 8년 전 셀교회로 개척하여 건강한 교회의 모습으로 성장한 예수마을셀교회의 노하우를 함께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한다”면서 “많은 작은 교회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나도 셀목회를 통해 성공적인 목회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 도전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우리 교회가 셀교회 패러다임으로 개척하여 8년여를 지내오면서 겪은 성공 경험은 물론 실패한 현장과 경험들을 그대로 소개할 예정이다”면서 “컨퍼런스에 참가한 분들 모두가 스스로 자신의 은사와 목회 현장에 맞는 셀 목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적 셀목회의 모델을 현장에 곧바로 적용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면을 많이 보여줄 계획이다”면서 “보여주고 경험함으로 자신의 목회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하고도 생생한 내용들을 준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셀목회는 한국교회에 적용하는데 어려움 점들이 많았다. 박영 목사도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한국교회에 꼭 맞는 셀목회를 위해 지금도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

일부 대형교회에서 셀 관련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지만 한국교회의 95%가 300명 이하인 현실을 비추어 볼 때 목회현장에 적용함에 있어 괴리감과 무리가 있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규모나 개교회의 특수한 상황과 규모 및 자원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셀 컨퍼런스의 내용들을 목회현장에 어설프게 적용했다가 실패한 사례들만 나오게 됐다.

따라서 이번 셀교회 컨퍼런스는 목회자가 스스로 자신의 은사와 목회현장에 맞는 셀목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데 초점을 잡은 것이다.

 


2011 한국셀교회 개척 컨퍼런스는 500명으로 제한하여 등록을 받으며, 11월 30일 이전에는 등록비가 7만원이다.

문의/010-5603-0271(김영현 간사), jesusmaeul@;;hanmail.net

www.jesuscel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