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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연신원상, 특별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 준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제16대 총동문회장에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가 취임 동문회 발전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2일 꿈너머꿈교회(김헌수 목사)에서 열린 취임감사예배에는 김진호 목사(감리교 전 감독회장)가 ‘미래를 여는 지도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으며, 서재은 목사(부회장), 정상업 목사(선교부회장), 이금옥 목사(운영부회장)가 총동문회와 학교발전, 한국교회 일치와 부흥, 나라의 발전과 경제성장을 위해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계속해서 김헌수 목사(총동문회장)의 취임사, 직전총동문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정석환 박사(대학원장 겸 학장)의 총동문회장 김헌수 목사에게 취임축하패, 총동문회 임원 위촉패 증정 순으로 이어졌다.
김헌수 목사는 취임사에서 “연약한 자를 도우시는 성령님께서 더 멋지게 쓰실 것이기에 마음 설레며 여러분과 함께 일하실 주님을 기대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연신원 2012년 3월 5일에는 제7회 자랑스런 연신원상 시상 및 행복의 날 행사를 비롯해 특별세미나, 부부수양회, 기도원 집회, 특별 연합성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설교집과 회지도 발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와 교류하며 지원하고 학교발전기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