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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정직한 대한민국 정직한 국민을 위하여’ 2023 정직포럼 열려2023-11-16 21:56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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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왜곡되고 있고 거짓과 가짜가 고착화되고 있다

만연한 거짓을 처방하고 치료해야한다


정직한 대한민국 정직한 국민을 위하여’ 2023 정직포럼 열려


함께해주시는 여러분이 바로 한국의 희망

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이사장 박경배 목사) 주관

 

 

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이사장 박경배 목사)가 주관하고 국민의힘 최재형 국회의원과 한국의희망 대표 양향자 국회의원 주최로 ‘2023 정직포럼이 지난 1116()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려 거짓을 처방하고 거짓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고 2023 정직한 대한민국, 정직한 국민을 위해 함께 생각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럼은 김영길 목사의 사회로 한국정직운동본부 이사장 박경배 목사의 인사말, 최재형 국회의원, 양향자 국회의원, 의 개회사. 김진표 국회의장의 축사(서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축사 순으로 개회식을 가진 후 발표 및 질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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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전한 이사장 박경배 목사는 우리나라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거짓과 저출산, 국민 분열이라 생각한다. 거짓을 당연시하는 나라가 됐다. 거짓이 통하는 사회가 됐다. 상식과 기본이 무너지고 공정이 통하지 않으며 또한 가짜인권, 가짜 평등이 판을 치고 있다. 역사가 왜곡되고 있다. 거짓과 가짜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목사는 이어 오늘 포럼을 갖게 된 것은 만연한 거짓을 처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다. 누군가가 말하지 않으면 의식이 깨어나지 않기 때문이며 잘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바르게 사는 것이다. 저축장려운동과 새마을운동처럼 국가가 주도하는 정직 운동이 전국민적으로 일어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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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을 개최한 양향자 국회의원(한국의희망 대표)은 개회사에서 거짓과 위선으로 점철된 극심한 정치 갈등, 사회분열, 부정부패가 단결하는 대한민국,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정직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함께해주시는 여러분이 바로 한국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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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재형 국회의원도 개회사를 통해 오늘 포럼을 통해 정직운동이 더 많이 알려지고, 범국민적 생활 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바랐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상식과 진실이 통하는 나라, 공정과 정직이 살아있는 나라, 바르고 성실한 사람들이 인정받는 나라가 되어야 하며 귀한 시간을 통해 정직한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건설적인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예장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정직의 복을 실천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지도자의 정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직을 실천하고 있는 공직자들의 사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소개했다.

오 목사는 우리가 사랑하고 봉사하고 지켜내는 대한민국은 정직한 국민, 정직한 나라로 존귀하게 쓰임받기를 소원한다. K-Culture 중에서 K-Honesty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를 원한다정직의 실천은 나로부터, 작은 것으로부터, 지금부터, 우리 가정부터, 우리 부서부터 시작하자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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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발제자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은 민주국가와 정직이란 주제의 발제에서 진실과 정직은 민주시민이 지녀야할 핵심 덕목이고 민주시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반드시 필요한 성품이며 이웃에 정직한 것이 인애이고 사랑이며, 진리에 정직한 것이 정의이고 도이며, 하나님께 정직한 것이 신앙이고 믿음이라고 강조했다.

세 번째 발제자로 기침 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성경에서 배우는 정직을 주제 발제에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세상과 맞서 싸울 다음세대들을 길러내고 훈련시켜야 하며 세상은 온갖 편법과 술수를 외칠 때 우리는 성경적 가치관으로 정직을 외칠 수 있는 다음세대들을 길러내야 한다. 그래야 정직이 결국 이긴다는 것을 세상에 증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네 번째 발제자 이상규 백석대 석좌교수는 정직만이 사회를 지탱하는 도덕적 기초라는 주제 발제에서 정직만이 사회를 지탱하는 도덕적 기초이며 정직하게 일하고 그 소득으로 살아가고 성실하게 일하는 이들이 대접받고 불의가 용인되지 않고 공평과 정의, 곧 공정한 사법질서가 이루어진 사회가 건실한 사회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섯 번째 발제자 홍수환 장로(전 권투선수)왜 정직을 모르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