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말씀으로 새롭게 출발하자’ 주제로 열려 WCC 종교다원주의, 이단 배격 제6회 예장총연, 제25회 예장연 정기총회 개최 온 땅에 성경대로의 바른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 다짐 대표회장에 이광용 목사 선임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지난 11월 17일(금)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2층 예배실에서 제6회 예장총연, 제25회 예장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이광용 목사를 재선임 결의하고 성령과 말씀으로 새롭게 새로운 한 회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예장총연은 성령과 말씀으로 새롭게 되어 회원교단이 하나되어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나라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종교다원주의 온상인 WCC와 이단의 패망을 위해 한국교회 성령충만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성령과 말씀으로 새롭게 출발하자’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상임회장 안병삼 목사의 사회로 새롭게 출발하는 (사)예장총연을 위해 통성기도함으로 시작하여 법인이사 원동인 목사의 대표기도, 법인이사 서영진 목사의 성경봉독, 예장합동개혁 총회 박종선 목사의 색서폰연주, 예장합동 전국연합 총회 임원일동의 찬양, 고문 정태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행 19:1-7 말씀을 본문으로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과거 우리의 잘못된 일들을 회개하고 개혁을 일으켜서 개혁의 신앙을 전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며,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성령과 말씀으로 돌아가 새롭게 되어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강조하고 예장총연이 이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 고문 김원식 목사, 김기형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특별기도로 ‘국가와 통일을 위해’ ‘대통령과 정계지도자들을 위해’ ‘국가안보와 사회, 경제발전을 위해’ ‘한국교회 말씀개혁과 성령충만을 위해’ ‘WCC와 이단 패망을 위해’ ‘(사)예장총연 부흥과 발전을 위해’ 김병선 목사, 지광식 목사, 이후헌 목사, 오선미 목사, 차요한 목사, 하석수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계속해서 예장보수합동 총회 임원들의 헌금찬양, 법인이사 김순종 목사의 헌금기도,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의 인사말씀이 이어졌다. 
이광용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정치, 경제 상황과 코로나 엔데믹 이후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때 한국교회가 바르게 인도하지 못한 책임이 있음을 깨닫고 예장총연이 앞장서서 바른 말씀과 성령으로 한국교회를 깨우고 우리들의 변화를 위해 더욱 기도에 힘쓰며 성령으로 충만 하여서 온 땅에 성경대로의 바른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예장 합동계승 총회장 송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의 인도로 총회에 들어가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임원선출에서는 헌법에 의거 예장총연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이광용 목사의 대표회장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아울러 이광용 목사는 이단 사이비와 WCC 종교다원주의의 한국교회를 혼잡케 하는 불의한 세력을 물리치고 어렵고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 다시 성령의 불같은 역사로 한국교회가 새롭게 서서 이 땅을 더욱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끌어 갈 것을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