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지방회(회장 김중곤 목사)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순복음임마누엘교회(담임 박상규 목사)에서 제26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교단의 부흥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지방회 총무 박상규 목사의 사회, 재무 김석준 목사의 기도, 회계 이후식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중곤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요 12:24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한 알의 밀알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헌신하는 자세로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총무 박상규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조종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곧바로 속개된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신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진에는 회장에 정기조 목사, 총무 박상규 목사, 서기 양희철 목사, 회계 이후식, 재무 양경석 목사 등이 선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