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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신앙으로 인생을 아름답게 보내자

전북지방회 정기지방회

전북지방회(회장 김상운 목사)는 지난 4월 2일(화) 오전 11시 남원중앙교회(정종승 목사 시무)에서 제41차 정기지방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남원중앙교회 박지훈 목사의 찬양인도와 통성기도 후 지방회 총무 김희수 목사(익산순복음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이광호 목사(함라순복음교회)의 기도와 전임회장 표재옥 목사(성령알곡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표재옥 목사는 행 7:54~60 말씀을 본문으로 ‘천국에 들어가려면’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스데반 집사처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순교하는 신앙으로 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보내자”라고 말씀하였다.

말씀을 마치고 남원중앙교회와 나라와 민족. 총회와 지방회를 위해 기도 한 후 전임 지방회장 최병진 목사(익산은혜와진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는 회장 김상운 목사(익산성광순복음교회)의 인도로 회원점명과 보고사항과 안건토의를 마치고 맛있는 한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남원 솔바람길로 이동하여 산책. 남원시립미술관 관람 후 성도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빵과 차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교제를 하였다. 그리고 교회에서 준비한 추어탕과 컵 텀블러를 선물로 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각자의 목양지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