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은 이미 ‘평화의 종교’ 한계를 넘었다 프랑스의 ‘똘레랑스’는 ‘지하드’에 의해 무너졌다
지난 1월 7일 프랑스에서는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에 대한 테러 사건이 발생하여 세계를 경악케 하였다. 그런데 범인들은 범행 후에 ‘알라는 위대하다’고 했다 한다.
최근 몇 년 사이 이슬람교도에 의한 테러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12년 3월 프랑스 툴루즈에서 유대인 학교에 총기를 난사하여 교사, 어린이 등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2013년 4월 미국 보스턴에서는 마라톤 대회에 폭탄 테러를 가하여 3명 사망, 264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또 같은 해 5월에는 영국에서 군인이 테러를 당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2014년 5월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유대박물관에 총기를 난사하여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또 같은 해 10월 20일에는 캐나다 몬트리올 보훈청에서 승용차로 군인을 치어 2명을 살해하였다. 그리고 10월 22일 캐나다 오타와의 전쟁기념관 앞에서 총기를 난사하여 경비병 1명이 사망하였다.
23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경찰에 도끼를 휘둘러 경찰 2명이 부상당하였다. 12월에는 호주 시드니의 카페에서 인질극이 벌어져 결국 2명이 사망하는 등 끊임없이 이슬람 교도에 의한 테러와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지난 1월 7일, 프랑스 파리의 언론사에 이슬람교도가 난입하여 총기를 난사하여 12명이 숨지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현재 프랑스는 전체 인구에서 무슬림 숫자가 10% 수준으로 보고 있는데,(유럽 전체는 3~4% 수준) 이는 무슬림에 대한 소위 ‘똘레랑스’(관용)정책을 편 결과이다.
이슬람에 의한 테러에 대하여 세계는 경계심을 가지고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국내에도 내국인, 외국인을 포함하여 이슬람 인구가 20만이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문제는 이슬람에 의한 이런 테러가 발생할 경우, 이슬람에서는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는 것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이번 프랑스 언론사의 테러 사건을 접하면서도 국내의 유명한 이슬람 지도자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슬람교도가 차별받았기 때문이다’ (이슬람)은 ‘평화를 가르치고 평화를 실천하는 종교’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슬람이 정말 ‘평화의 종교’인가? 그렇다면 수도 없이 세계 각처에서 일으키는 이슬람교도에 의한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살상과 테러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는 이슬람이 결코 ‘평화의 종교’가 아님을 보여주는 증거가 아닌가? 이슬람교에서 경전으로 삼는 ‘꾸란’에서도 지하드(Jihad-성전)를 명령하는 내용이 다수 들어 있다.(꾸란 2장 216절, 꾸란 8장 39절, 꾸란 9장 5절 등)
또 20세기 이슬람 세계의 ‘원리주의’에 가장 영향력을 미친 책이 있는데, 이집트 출신의 사이드 쿠틉의 저서 “진리를 향한 이정표”에서도 성전(무장투쟁)을 강조한다. 이 책은 이슬람 교리서인 꾸란 해설서이자, 이슬람 교도로서 행해야 할 생활지침서인데, ‘이슬람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무장투쟁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람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알 카에다, IS 등 이슬람의 원리주의자들이다.
따라서 오늘날 이슬람교도들에 의하여,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무차별적인 살상과 무장 공격은 단순히 과격한 무슬림 원리주의자들의 즉흥적인 광기라고 단정할 수만은 없는 것이다.
진정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라면, 이슬람 국가들은 지금까지 세계 도처에서 무슬림에 의하여 저질러진, 살인과 살상에 대하여 세계에 사과해야 하며, 이것이 평화를 지향하는 이슬람의 정책과 상반된 것이라면, 이들과의 분명한 선을 긋고, 이를 축출하는데 앞장서야 한다. 그리고 종교간 ‘상호주의’도 허용해야 한다.
이슬람 국가 내에서 타종교 활동은 불허하면서도 타국이나 타종교권에서는 이슬람 포교에 열심인 것은 ‘종교 이기주의’이며, ‘관용의 정신’에서 크게 벗어난 것이다.
만약 이슬람이 이런 상호 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앞으로도 무고한 세계인을 적으로 삼아 계속 테러와 살인을 일삼는다면, 세계는 이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또 한국에서도 이슬람을 포함한 ‘다문화 정책’에 대한 것도 심도 있게 점검하여, 그 문제점에 대하여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번 프랑스에서의 무슬림에 의한 언론사 공격은 프랑스 정부의 “똘레랑스” 정책이 이슬람의 “지하드”에 의하여 실패한 것으로 보아야 하며, 종교의 이름으로 더 이상의 희생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계가 지혜와 힘을 모아 단호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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