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역사적 사건 악인은 선인 앞에 엎드러질 수 밖에 없다!
잠언 14장19절에 “악인은 선인 앞에 엎드러지고 불의한 자는 의인의 문에 엎드러지느니라.”고 말씀하신다.
악한 사람은 선한 사람을 이길 수가 없다. 선한 사람 앞에 엎드려 지고, 패배한다. 결국 불의한자는 의인의 문에 엎드려지고, 병중에서 지고, 패배하고, 결국은 굴욕을 당한다. 정의로운 사람이 승리하고, 선하고, 착한 사람이 결국에는 승리한다.
에스겔 33장18~19절에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가운데에서 죽을 것이고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
여태까지 내가 의롭게 살다가도 돌이켜서 악하게 되면, 그 악으로 심판을 받게된다. 그러나 내가 과거에 악하게 살았다 할지라도 이제 마음잡고, 정의롭게, 공의롭게 살면 그 사람은 정의와 공의로 인해 생명의 길에 돌이켜 올 수 있다. 우리의 인생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 미래가 더 중요하다.
로마서2장 7~8절에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영국의 신학자 존 웨슬리는 “불의는 죄의 사슬에 의해 파멸로 몰아넣는다.” 라고 말했다. 불의한 사람처럼 끝까지 잘 되는 사람은 없다. 미국의 시인 롱펠로우 (1807~1882)도 “인간은 바르지 못하나, 하나님은 공정하며 최후엔 반드시 정의가 승리한다.” 라고 말했다.
이처럼 의로운 사람과 선한 사람은 축복을 받지만, 불의한 사람, 악한 사람, 거짓된 사람은 결코 오래 가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시고 역사를 통해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통해서도,하나님께서 불의를 제거하시고 의를 내세우신 것을 경험적으로 알 수 있다.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을 축복하셔서 일제 때 빼앗긴 주권을 되찾게 하시고, 6.25 공산당 전쟁에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셨다.이제 북한 김정일의 불의한 역사가 끝나고 동토의 땅에도 하나님의 의로우신 역사가 태동하려 하고 있다. 이러한 때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의가 북한에도 드러나 역사하기를 힘써 기도하고 하나님의 사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