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돛(구국애가)  태양의 기상 여명이 밝아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 따라 마음의 동토 신록의 바다에 이르렀네. 아 찬란한 숨결이여, 천상의 비경인가. 인생의 순례자여 하늘을 보고 땅을 보라. 절망의 권세여 빛 앞에 굴복하라. 하늘의 보좌시여, 어둠의 잠을 깨우소서. 불타는 태양의 용기로 밤하늘을 노래하는 은빛 달의 투지로 이 땅을 정복하게 하소서. 가식으로 가득찬 이 세대여 불의의 전성시대라.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들이여 양심의 외치는 태고의 소리를 경청하라. 아 양심의 맥박이여. 일어서라, 진실의 강이여 절망의 숲 넘어 희망의 포구로 인도하라. 진실의 강이여, 희망의 포구로 인도하라. 필리핀 유엔참전용사 기념예배 및 위로회를 마닐라경찰청에서 개최했다. 7-8년 전 북쪽에 경찰서장으로 무궁화 세 개였는데 지금은 쓰리스타가 되어 마닐라 경찰청장으로 부근에 근무하고 계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그때 7-8년 전에 갔을 때에는 예배도 드리고 인간문화제의 경찰청에서 문화행사 교류가 있어서 그분들을 모시고 이수 목사가 설교도 하고 경찰청에서 큰상도 받았다. 이번에 필리핀 유엔참전용사 기념예배 때에는 가족세트 대표총재 박영수 목사님 외 25분을 모시고 갔는데 DOOR OF FAITH CHRISTIAN교회 저녁 대집회 박영수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모든 행사를 은혜가운데 마칠 수 있었다. 경찰청 내외에서 만나는 경찰들을 박영수 목사님과 함께 영접기도와 축복기도를 했는데 우리가 타고 가는 버스 앞에서 경찰기동대가 인도한다. 오랫동안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경찰관이 그 한사람이다. 다른 분과 교대할 때 고백하는 말은 몸이 아팠는데 박영수 목사가 머리에 손 얹고 기도 받은 그 경찰이 안 아프다고 고백하며 얼굴빛이 환해졌다. 다 나았다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인도해 주시고 역사해 주심이 깊이 감사드린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아멘 !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박영수 목사 가족세트전도 총괄사무총장 이수 교수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 031)592-1691, 010)3730-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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