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만년
반만년 역사의 강 도도한 흐름이어라. 지난 세월 아픔의 노래 있어 우리 모두 가슴으로 울었다.
아, 주님이시여 아름다운 우리 강산 8천만을 기억하소서. 빛나는 얼 백두산 천지못에서 한라산 백록담까지 발길 닿는 곳마다 주의 숨결 넘치소서.
에스더의 구국단장 죽으면 죽으리라 애국의 결사각오 예레미야의 넘쳐흐르는 눈물 그대가 느낄 때 나의 타오르는 눈물 곧 시내가 그대를 맞아주고 강을 만나 바다를 이루었네.
아, 대한민국이여 나의 눈물 홍수가 되리 아 한강의 기적이여 그곳에 나의 영혼이 고향을 두었네.
이번 필리핀집회 때 6,25 기간이었다. UN평화군 16개국 파견ㅡ그중에 필리핀도 함께 협력하였다. 진심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가족세트 대표 박영수 총재중심으로 초청받아 지선협 대표총재 강영준, 임찬양 대표총재 등 14분이 필리핀선교회 임했다.
세계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는 최전방 바닷가 근처 산페르난도에서 사역 18년 만에 이번에 교회를 지었고 두 교도소에 교회를 세워 사형수를 목사로 만드는 등 감동어린 사역을 통해 큰 영광을 돌리었다.
어린아이들도 100여 명 어린아이들과 청소년 2, 3백 명 등 외딴 바닷가지역에서 믿음으로 잘 양육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신앙이 넘 순수하고 예쁜 청소년들을 접하면서 오히려 감동이 넘쳤다.
낮에는 현지 목회자 150여 명 전도훈련 세미나로? 저녁에는 청소년 1천여 명을 체육관 집회로 뜨거운 찬양 성령의 단비가 내리는 초대교회와 같은 축제의 시간이었다. 교도소사역을 통해 예배에 참석한 죄수들 한사람씩 안수기도를 통하여 영접기도를 통해 눈물로 회심하는 주님 기뻐하시는 시간이었다.
- 이수 교수
가족세트전도대표총재 문화선교TV방송대표
박영수 목사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324 (경기도남양주시평내동 121-10 유성빌딩 4층) 031-592-1691 010-3730-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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