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8일 서울 송파구 신촌교회(담임 송용걸 목사)서 3백 번째 지역이사회인 송파지역이사회를 창립했다.
기아대책은 이날 박춘희 송파구청장, 유일호, 박영하 송파구 국회의원, 김철한 송파구의회의장, 두상달 기아대책 이사장 등 내외빈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갖고, 회장에 신촌교회 송용걸 목사를 선임했다.
기아대책 두상달 이사장은 “기아대책은 송파지역회 창립으로 30개 지역본부, 300개 이사회를 목표로 한 ‘동역비전 2010’을 달성하게 됐다”며, “2030년까지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성도 10억을 세우는 ‘비전 2030’을 이루기 위해 지역회 창립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기아대책은 지역회 창립을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도움으로 효과적인 떡과 복음 사역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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