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 목회 컨퍼런스 2010
개척교회에는 부흥의 희망을, 중형교회에는 도약의 동기를 심어 주기 위한 2010 생명나무 목회컨퍼런스가 오는 18일 새에덴교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컨퍼런스에는 25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 함께 울고 웃으며 생명나무 목회에 대한 가능성과 비전을 나누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성숙하고 알찬 내용으로 준비하여 2011년 목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1차 컨퍼런스는 한국 새에덴교회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담임목회자, 선교사, 부교역자 사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2차 컨퍼런스는 미국 남가주 더블트리 호텔에서 오는 25일부터 27까지 열린다.
주강사로 나서는 소강석 목사는 생명나무 목회컨퍼런스에 대해 “첫째 개척교회, 중형교회, 대형교회 등 모든 교회에 적용할 수 있으며, 둘째 교회의 기존의 조직이나 틀을 그대로 유지하며 교회에 생명력과 변화를 줄 수 있고, 셋째 목화자와 교회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목회 방법론이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