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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림벧엘교회 창립 23주년 기념 감사예배2010-02-11 09:38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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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의 역할 감당 다짐

대림벧엘교회(담임 정부용 목사) 창립 23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7일(주일) 저녁 7시 영등포구 대림2동 1116-49 동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져 23년 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주신 사명을 더욱 열심히 감당하기 위한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주강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교단인권존중회 이원희 목사의 기도, 서울남서지방회장 서금모 목사의 성경봉독, 대림벧엘교회연합성가대의 찬양,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이날 고후 8:9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어려운 가운데도 오직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23년간 성도들과 이웃들을 부요케 하는 일에 전념해온 대림벧엘교회 정부용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한결같이 주신 사명 감당을 위해 수고함으로 아름다운 결실을 거두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주님께서 우리를 부요케 하시려고 가난하게 되심을 기억하고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주님의 명령에 순복하는 성도들이 되어서 교단과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진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용 목사님을 중심으로 앞으로 더욱 위대한 전진”이 있기를 축복했다.
이어 에이레네 어머니 댄싱팀의 특송과 부채춤 공연, 교단 증경총회장 백종선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백 목사는 축사에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여 시련의 언덕을 넘어 이렇게 귀한 일을 감당하는 대림벧엘교회와 정부용 목사님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서 교단 상임운영위원 유순종 목사의 헌금기도, 박흥배 집사의 헌금특송, 대림벧엘교회 당회장 정부용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몸된 교회의 주인으로 이제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더욱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