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글로벌 인재 양성 다짐 정주국제학교, 2026학년도 봄학기 개학…장학금 수여로 힘찬 출발  
  중국 허난성 정주시에 자리한 정주국제학교가 2026학년도 봄학기 개학식을 열고 새 학기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과 재학생, 교직원이 함께해 배움의 여정을 다시 시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는 “중국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는 교육 이념 아래, 중국과 한국을 잇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며 국제적 안목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학생들이 폭넓은 시야와 글로벌 감각을 갖추도록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중 교육 교류의 가교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번 봄학기에는 20명의 신입생이 새롭게 입학해 공동체에 활기를 더했다. 학교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돕기 위해 한국인 담임교사와 중국인 부담임 교사가 함께 지도하는 담임제를 운영, 학업과 생활 전반을 세심히 지원할 방침이다. 개학식과 더불어 장학금 및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은찬 학생은 입학 1년 만에 HSK 5급 219점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어 ‘자기도전 성취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김훈 학생을 포함한 4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되며 학업에 대한 노력이 격려됐다.   이와 함께 신예빈 학생 등 12명은 방학 과제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으며, 레벨테스트와 HSK 취득 등에서 우수한 성취를 보인 재학생과 신입생에게는 성적우수상과 진보상이 각각 전달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교직원 및 학년별 학생 소개, 장학·표창 수여, 이수아 교장의 훈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교장은 “학업과 인성, 글로벌 역량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하며 새 학기를 향한 도전을 격려했다. 정주국제학교 한국부는 지난 18년간 안정적인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국 명문대와 한국 주요 대학 진학 성과를 이어왔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즐겁고 보람 있는 유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 환경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