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 11월8일 여전도회관서 수상 예정  ‘한 손에 성경, 한 손에 전문직업’을 가지고 부름받은 자리에서 충성된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조명하는 ‘2025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이 11월8일 오후2시 여전도회관에서 개최된다. (사)한개협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 박형렬 목사, WCPM)는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명령과 문화명령을 준행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기독 정경인, CEO, 실업인, 의료인, 법조인, 교육인, 과학기술인(IT), 사회사업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을 발굴해 그 공로를 치하해 왔다. 이날 대상 시상식은 박형렬 목사의 대회사로 시작해 수상자들의 수상소감이 이어지며, 박형용 박사(합신대 명예교수)와 정일웅 박사(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장), 최재선 박사(중앙대 명예교수), 김태연 박사(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 전 회장)가 축사를, 김소엽 교수(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가 축시를 낭송하고 양정섭 목사(한기협 대표회장)가 축도함으로 마친다. 이번 대상 수상자는 김성영 박사와 이승철 대표, 이양구 대사, 정재영 박사, 황원준 원장 등 5인이다. 주최측은 “매년 시상식을 통해 일(직업)과 삶 속에서 복음 전도하며 전문인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많은 기독인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WCPM은 2010년 첫 시상식을 시작으로 5년에 한 번씩 수상자 25인의 감동적이고 도전적인 전문인 선교 이야기를 소개하는 『전문인선교 그랑프리』를 출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