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중독문제 전문가들 참여해 강의 6월 6일 광명시 라까사호텔 7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  법무부 마약사범 재활팀과 KNAADAC(한국 나닥, 이사장 김도형 목사)가 공동 주최하는 ‘중독 없는 건강한 사회 2025 국제컨퍼런스’가 오는 6월 6일 광명시 일직로 소재 라까사호텔 7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중독문제가 심각한 오늘날 중독 관련 전문가와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열릴 이번 컨퍼런스는 제7회째로 국내외 중독문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중독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하게 된다. 이번 국제컨퍼런스에서 이미숙 한국 나닥 대표가 ‘중독치료에서 가족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테렌스 윌튼 미국 나닥 대표가 ‘미국 중독치료개요’, ‘미국 중독문제의 법적인 측면’에 대해, 법무부 마약사범 재활팀 최경찬 주무관이 ‘대한민국 법무부 재활정책’에 대해 강의한다. 그밖에 마음사랑병원 중독팀이 ‘마음사랑 병원 소개 및 중독병원치료의 실제’에 대해, 신시아 모레노 미국 나닥 컨설턴트가 ‘미국 내 중독치료를 위한 실질적 상담 접근법’에 대해 강의를 하게 된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법무부, NAADAC, 마음사랑병원, 엠브렌스마인드, 어업코리아, CITS, 새움평생교육원이 후원한다. 신청마감은 5월 24일까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