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임윤임 화백 개인전 감사예배 드려 12월 6일(금)부터 12일(목)까지 우현문 갤러리에서 신앙과 삶을 바탕으로 기도로 녹여낸 작품 전시 예장 합동개혁 시온성교회 임윤임 목사의 여덟 번째 개인전이 지난 12월 6일(금)부터 12일(목)까지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 90번길 우현문 갤러리에서 열려 신앙과 삶을 바탕으로 한 작품과 일상을 기도하면서 한 점, 한 점 녹여낸 작품이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큰 성과를 거두고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임윤임 목사는 여덟 번째 개인전의 본격적인 전시에 앞서 12월 7일(토) 오후 2시 제8회 개인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임승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센츄럴대학 총장 심태섭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심 목사는 시 40:1-3 말씀을 본문으로 ‘마음을 담은 그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제8회 임윤임 목사님의 개인전을 축하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귀한 재능을 화폭에 담아 선교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더 나누고. 더 베풀고, 더 섬기는 삶을 살아가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유수현 숭실대명예교수와 국제네트워크선교회장 송명신 목사, 김호동 불가리아선교사, 한양대로스쿨 명예교수 조성민 박사, 송미경 국제학교교장, 빅토리아 목사, 김화인 목사, 임성수 이스라엘 선교사의 축사, 김정호 전도사 부부의 축가, 임윤임 목사의 인사 및 내빈소개, 교단 전임총회장 박대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로 테이프커팅, 케익 커팅 순으로 예배와 축하의 순서를 모두 마쳤다. 이번 개인전에 전시된 작품으로는 고난의 예수를 위시하여 희망을 비롯하여 몰에 빠진 나를 찾으시는 예수, 소망의 빛, 임재, 열매 있는 삶, 오직 예수, 축복의 통로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임윤임 화백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밝고 섬세하며 다양한 색상으로 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들면서 열정적인 힘과 강렬한 붓 터치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회를 거듭하면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임윤임 화백은 2015년 대한민국 무궁화 미술대전 종합대상(국회의장상)을, 2019년에는 대한민국 종합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했다. 임 화백은 2008년부터 해마다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회를 거듭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전시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선교비로 사용되어진다. 010-8709-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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