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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임윤임 목사 여섯 번째 개인전 감사예배 드려2022-09-17 18:18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임윤임1111.jpg (155.6KB)임윤임2111.jpg (135.9KB)

914()부터 21()까지 한중문화관에서 

 

임윤임 목사 신앙과 일상을 기도로 녹여낸 작품 전시

수익금은 선교비로 사용

 

예장 합동개혁 시온성교회 임윤임 목사의 여섯 번째 개인전이 지난 914()부터 21()까지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38번지 갤러리 한중문화관 역사전시관 1층 우국문화홀에서 열려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바탕으로 한 작품과 신앙과 일상을 기도하면서 한 점, 한 점 녹여낸 작품이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큰 성과를 거두고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임윤임1111.jpg

임윤임 목사는 여섯 번째 개인전의 본격적인 전시에 앞서 915() 오후 3시 제6회 개인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예장 합동개혁 총무 이성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남윤국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남 목사는 눅 8:1-3 말씀을 본문으로 섬길 줄 아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6회 임윤임 목사님의 개인전을 축하하고 더 나누고. 더 베풀고, 더 섬기는 삶을 살아가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임윤임2111.jpg
 

이어 조성민 박사와 이기민 박사의 축사, 김정호 전도사의 축가, 임윤임 목사의 인사 및 내빈소개, 남윤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로 임승자 목사의 인도로 테이프커팅, 케익 커팅 순으로 예배와 축하의 순서를 모두 마쳤다.

이번 개인전에 전시된 작품으로는 가시관을 쓰신 예수를 위시하여 유대광야를 비롯 쿰란, 다메섹문, 예루살렘의 회복, 바울이 들른 기모섬의 무너진 풍차유적, 소아시아 일곱교회(터키), 이스라엘 성지수도원 유대사막, 요단나루, 소망의 빛, 해바라기, 복사골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임윤임 화백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섬세하고 밝으며 붓 터치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회를 거듭하면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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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임 화백은 2015년 대한민국 무궁화 미술대전 종합대상(국회의장상), 2019년에는 대한민국 종합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했다. 임 화백은 2008년부터 해마다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회를 거듭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전시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선교비로 사용되어진다. 032-760-7861, 010-8709-6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