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밀리 문화행사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정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는 20주년을 앞두고 김명남 작가와 함께하는 순회갤러리를 준비한다. 1차는 서울 종로구(통의동 6번지, 02-730-7707)에서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하며 2차는 서울 서초구(양재동 115-9, 02-2057-0033) 하이패밀리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김명남 작가는 1960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으며, 1993년 프랑스 베르사유 미술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다. 판화그룹 <인크의 인상들>을 만들었고, 살롱도똔에서 젊은 판화가상을 수상했다. 도한 33회 [시텔로 국립미술대전] [빌베커 미술협회 살롱전] 심사위원장과, 뤼에이말메종에서 열리는 [오늘의 판화제] [49회 살롱데 보자르 드 가르슈]의 심사위원을 비롯하여 심사위원을 역임, 2000년부터는 프랑스 정부가 지원하는 아뜰리에서 창작활동을 하며, [베르사유 미술학교] 판화학과 종신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www.hifamily.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