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회장 이동희)는 지난 25일(월) 오후 5시
춘우문학관에서 제43회기 정기총회 및 한국크리스천문학 신인 등단 시상식을 갖고 기독교문화 확산을 위한 창작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이동희 회장의 사회, 이실태 목사의 기도, 김남웅 장로의 성경봉독, 김광선 목사의 특송, 김기원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행복 창작법’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문학작품으로 복음을 전하는 크리스천문인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귀한 사역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최규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곧바로 심혁창 상임이사의 사회로 총회에
들어가 각종 업무와 결산, 감사보고 등을 받고 공로패증정, 2009년도 신인 등단작가 상패 및 기념패를 수여했다. 이번 총회에서 선임된
신임회장에는 황계정 부회장에 이건숙, 안병돈, 이실태, 조성호, 신영옥, 최기덕 평의회 의장에 김지향 님 등이다. 2009년도에
신인등단작가는 이선규(수필), 김동기(수필), 엄학섭, 정용원, 장영훈, 이중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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