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권능 회복과 강력한 부흥 불길 일으켜’
“성령의 권능을 회복하자!” 부산지방회(회장 박용호 목사)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순복음백양교회(담임 최철권 목사)에서 2012부산지방회 하기연합성회를 개최, 지방회 산하 교회에 사도행전적 성령의 권능 회복과 강력한 부흥의 불길을 일으켰다. 이번 성회의 강사로는 시애틀타코마중앙선교교회 당회장이며 미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서북부 지방회 부회장인 김삼중 목사(전 강남금식기도원 주강사)가 수고했다. 첫날인 25일 성회는 정기영 목사(직전지방회장, 순복음세움교회)의 사회, 고영권 목사(부회장)의 기도, 김삼중 목사의 ‘복있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 한순남 목사(재무)의 봉헌기도, 유봉수 목사(교단 증경총회장, 은혜와사랑의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26일 성회는 박용호 목사(부산지방회장, 오일순복음교회)의 사회, 김태주 목사(교육부장, 우리교회)의 기도, 김삼중 목사의 ‘예수님의 파송식’이란 제목이 설교, 김경옥 목사(새동래중앙순복음교회)의 봉헌기도, 김영관 목사(총회신학대학원 교수)의 축도로 마쳤다. 셋째날 27일 성회는 윤혜영 목사(회계, 순복음주찬미교회)의 사회, 조정화 목사(친교부장, 순복음주님의교회)의 기도, 김삼중 목사의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란 제목의 설교, 조은혜 목사(순복음빛된교회)의 봉헌기도, 이창 목사(교단 증경총회장, 갈릴리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마지막날인 28일 성회는 고영권 목사(부회장, 순복음한세교회)의 사회, 김윤성 학우회장의 기도, 김삼중 목사의 ‘출애굽을 알면 인생이 보인다’란 제목의 설교, 나복순 학우의 봉헌기도, 최철권 목사(교단부총회장, 순복음백양교회)의 축도로 4일간의 성회를 성황리에 모두 마쳤다. 지방회장 박용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복음과 진리가 희미해지는 말세지말에 부산지방회 모든 회원교회들이 단합과 헌신으로 연합성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인사하며 “참석한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의 삶에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불같이 일어나 2012년 하반기 부산지방회에 좋은 열매와 소식들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번 성회에 앞서 가진 경배와 찬양 시간은 부산지방회 교육부장인 김태주 목사가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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