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김종호 목사) 벧엘전원교회(담임 박종석 목사)는 지난 6월 15일(금) 오전 11시 전북 완주군 삼례읍 하리 1290-281번지 동교회 새성전 부지에서 기공예배를 드리고 전북지역음화를 위한 사명을 확인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지어져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다짐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총무 유관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공예배는 회계 최병진 목사의 기도, 서기 김상운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종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김 목사는 행 4:32-37 말씀을 본문으로 ‘이런 교회가 되었으면’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 마음과 한뜻이 되어 서로 하나가 될 것”을 강조하고 “새 성전이 아름답게 지어져서 지역을 살리고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보배가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설교에 이어 교단 재무 대림벧엘교회 정부용 목사의 축사와 지방회부회장 표재옥 목사의 축사에 이어 담임 박종석 목사의 감사의 인사가 있은후 지방회장 김종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촬영과 삽뜨기 순서로 기공식을 모두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