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방회(회장 황수반 목사)는 지난 28일(월)에 대전 계족산 황톳길을 오르며 지방회의 단합과 자연에 아름다움을 감사하며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는 행복한 나들이를 다녀왔다. 특히 이번 야유회는 지방회의 하나됨의 표시인 가족 동반 야유회로 목회자와 자녀들 2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더욱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맑은 공기 속에서 그동안 목회에 지친 발을 즐겁게 해 주는 시간이 되었다. 회장 황수반 목사는 함께한 목회자들 자녀들에게 준비해간 도시락과 간식을 먹으며 “서로 간에 우애도 다지게 되었고 또 함께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증경회장 오승욱 목사의 후원으로 별미인 추어칼국수를 맛있게 먹었으며, 또 지방회장의 배려로 목천 천안온천에서 온천으로 하루의 피로를 푸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언제나 가족같이 행복하고 항상 웃음과 감사가 넘쳐나는 천안지방회의 행복한 나들이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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