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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회(회장 원문경 목사)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가 지난달 26일(토) 오전11시 솔로몬순복음교회(담임 권옥자 전도사)에서 지방회 임원과 많은 축하객들 참석한 가운데 드려져 복음사역자로서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안종식 목사(공주제일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한명월 목사(공주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전홍식 목사(순복음섬기는교회)의 성경봉독, 한은총과 충남지방회 사모찬양단의 특송, 지방회장 원문경 목사의 설교, 회계 이경자 목사(순복음경둔교회)의 헌금기도, 한은총 외 3명이 헌금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원 목사는 ‘예수님의 3가지 명령’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모든 질병을 치료하며, 평안하기를 간구하는 그리스도 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고 임직자를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장의 예식사, 서약, 안수위원 조원익 목사, 장호순 목사, 김용균 목사, 안종식 목사의 안수기도와 성의착용, 악수례 후 안수위원장 원문경 목사는 임직자에게 목사에 임직되었음을 공포하고 임직증서와 임직패를 수여했으며, 조원익 목사(충남지방회 증경회장)와 김용균 목사(충남지방회 부회장)가 각각 임직자에게 권면과 축사를 전했다.
임직자 권옥자 목사(솔로몬순복음교회)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식은 충남지방회 증경회장 장호순 목사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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