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지방회(회장 조종현 목사)는 지난달 23일(목) 주바라기교회(김중곤 목사 시무)에서 2월 정기월례회로 모였다. 이날 예배는 총무 양경석 목사의 사회, 부회장 김석준 목사의 대표기도 후 지방회장 조종현 목사가 빌4:1-7 말씀을 본문으로 “기쁨이요, 면류관”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조 목사는 “땀의 결과는 열매요 칭찬으로 목회지에서 힘들고 어려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사도 바울처럼 주님의 상급을 바라보고 처음 마음먹은 열정과 사랑을 가지고 목회지에서 최선을 다하는 회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조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2부 월례회를 개회하여 각부 보고와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증경회장 김칠성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서는 군사시설공항으로 그동안 소음인해 불가피하게 지역전체가 집단 이주가 결정되어 이전하게 되는 주바라기교회를 위해 전 회원들이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