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목회대학원(원장 배진기 목사·학감 안기호 목사) 2학년 원우들은 지난달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제주도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제4기 목대원 원우들은 첫날 제주에 도착 제주순복음교회(담임 표순호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오찬을 함께한 후 제주지역을 관광하고 숙소에 여정을 풀고 선교비전 실현을 위한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둘째날 일정에 나섰다. 목대원 원우들은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를 방문,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세계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제주로 돌아와 올레길 등을 산책하며 심신을 수련했다. 셋째날에는 제주민속마을을 둘러보고 이기풍 선교기념관을 둘러보고, 제주에 복음이 들어온 경로와 선교역사를 듣고 나라와 민족, 세계복음화를 위한 비전을 품고 돌아왔다. 이번 여행에는 학감 안기호 목사가 동행하여 아침 저녁으로 계속된 경건회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였으며 이에 은혜를 받은 학우들에게는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유익한 졸업여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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