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회장 이문근 목사) 이목순복음교회(이문근 목사)가 창립 70주년 기념을 맞아 건축한 서부이목교회의 교회 명칭을 기쁨충만교회(신현찬 목사)로 변경하고, 지난달 25일 기쁨충만교회에서 지방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당예배를 드렸다. 이날예배는 총무 최동순 목사(삼산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김상희 목사(샤론기도원)의 기도, 서기 오병용 목사(아멘순복음교회) 의 성경봉독(창28:13-22)에 이어 회장 이문근 목사(이목순복음교회)가 ‘하늘의 집, 하늘의 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계속해서 재무 이동수 목사(환희순복음교회)의 봉헌기도, 증경회장 윤경헌 목사(보은순복음교회)와 윤민자 목사(하늘영광순복음교회)의 축사, 조귀삼 목사(한세대 교수)의 권면, 증경회장 김윤용 목사(증평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담임인 신현찬 목사는 “입당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며 선교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로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교회를 건축에 수고하고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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