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긍심 가지고,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데 최선 강원서지방회(지방회장 권용덕 목사)는 지난 4일 오전 11시 군업순복음교회(담임 김종애 전도사, 강원도 홍천군 군업1리 269번지)에서 목사임직예배를 드려, 김종애 전도사가 목사로 임직받았음을 공포했다. 목사임직식은 지방회장 권용덕 목사의 서약, 안수위원들의 안수, 악수례에 이어 권용덕 목사가 공포하고 임직패를 수여했다. 임직받은 김종애 목사는 “오늘이 있기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하며 “기하성(통합)의 목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교단과 지방회와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어서 권용덕 목사의 집례로 군업순복음교회 창립 3주년 기념 제직임명예배가 드려져 김성수 서리집사가 집사, , 지기복, 노옥순 성도가 서리집사로 임명받았다. 계속해서 이수형 목사(부회장)가 임직자 김종애 목사와, 임명받은 집사들에게 축사와 권면을 전했으며, 김종애 목사의 인사, 정희자 목사(바울기도원 원장)의 헌금기도, 권용덕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재무 위관석 목사의 기도, 강희문 목사(은혜와소망교회)의 성경봉독, 홍일국 목사(은혜와사랑교회)의 색소폰 연주, 김희태 목사(순복음강원신학교 이사장)의 설교 순으로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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