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안수집사, 권사, 명예안수집사 임직식
안산시흥지방회(회장 차갑선 목사) 시흥순복음교회(담임 차갑선 목사) 창립 22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장로, 안수집사, 권사, 명예안수집사 임직식이 거행되어 그동안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창립 22주년 감사예배는 시흥순복음교회 담임 차갑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지방회 재무 임헌상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시흥순복음교회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 지방회 증경회장 김영관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계 2:8-11 말씀을 본문으로 ‘교회여! 충성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22년동안 한결같이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해온 시흥순복음교회와 성도들의 충성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게 될 줄 믿으며, 아울러 주님의 사역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임직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회계 김영웅 목사의 헌금기도, 시흥순복음교회 매빅율동찬양대의 특송 순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직식은 지방회장인 차갑선 목사의 집례로 안수위원장에 차갑선 목사 안수위원 김영관 목사, 서남석 목사, 이규아 목사, 황주 목사, 이인규 목사, 김영웅 목사의 안수로 권영진, 김창배, 최남용, 김희준, 설계숙 장로장립, 노재원, 강윤식, 문재원 안수집사, 김영숙, 박순옥, 박연순 권사, 양대영 명예안수집사에 대한 임직예식을 거행하고 거룩한 임직의 명예를 공포하고 증서 및 패를 증정했다. 3부 권면시간에는 서남석 목사(증경회장)와 이규아 목사(부회장)의 권면, 이인규 목사(총무)와 황주 목사(서기)의 축사, 담임 차갑선 목사의 축하패 수여, 김창배 장로의 답사, 사회자의 광고, 김영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1990년 2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우시장 지역 22평의 임대교회로 출발한 시흥순복음교회 차갑선 목사는 목회 초기 필설로 형언하기 어려운 많은 고통을 겪었지만 그럴 때마다 신 31:23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라는 말씀을 의지하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데 내가 왜 나약해져서야 되겠는가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일어서기를 수백 번 반복했다. 여러 가지 핸디캡을 극복하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성경대로의 말씀증거를 통해 눌린 자가 자유케 되고 병든 자가 치유함을 받으며 영육간에 강건함을 누리는 성도들이 늘어 나게 되었고 이제는 재적성도 1600명에 7백여 성도가 열심으로 섬기며 사랑나눔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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