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주일) 일본 오사까 순복음시온교회(담임 안상관 목사. 일본 지방회 총무)에서는 장로 장립식과 제직임명이 있었다.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와 선교훈련원장 엄하석 목사, 교단 서기 양요한 목사가 참석하여 하시모토 다까오 안수집사를 장로로 안수하였고 신요셉 협동장로를 시무장로로 임명하였고 두명의 집사안수와 일곱명의 시무권사 취임을 집례하였다. 오사까 순복음시온교회는 이로써 조직교회가 되어 일본 구령사업에 더욱 굳건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회계사로써 하나님의 축복을 너무 많이 체험했다고 간증하는 하시모토 장로는 담임목사님을 보필할 뿐 아니라 섬김의 본을 보여 본 교회가 오사까 선교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답사의 시간을 통해 전했다. 오사까 순복음시온교회의 무궁한 발전과 부흥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