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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기하성(통합) 전국여교역자회 기도회2010-12-02 09:40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전국여교역자회예배광경2_copy.gif (124.8KB)전국여교역자회전체기념촬영_copy.gif (127.4KB)




‘새 역사를 이루는 전국 여교역자회’
‘여성들이 기도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기도의 횃불, 교단은 우리가 지킨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 전국여교역자회(회장 김명자 목사)는 지난 23일(화) 오전 11시 총회본부에서 월례회 및 기도회를 갖고 조직을새롭게 정비하는 한편 통합된 교단의 정체성을 지키고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여교역자들의 사명감을 재확인하고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모이자! 기도하자! 새 역사가 일어난다!’ 라는 주제아래 열린 이번 기도회는 오직 성령의 충만한 은혜 가운데 서로를 격려하며 대통합선언대회를 통해 통합 3년째를 맞이하는 교단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오순절 성령충만운동의 확산과교회의 부흥을 위해, 여교역자로서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비손프레이즈 찬양단의 마음의 문을 여는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하여 회장대행 김명자 목사의 사회, 증경회장 이창순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비손프레이즈 찬양단의 특송,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엡 5:17-18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거룩을 좇아 구하는 사역자들이 되어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함”을 전제하고 이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쳐 행하지 말아야 하며 하나님 말씀에 어긋난 것은 단호한 태도로 뿌리쳐야 할 뿐 아니라 종교다원주의나 혼합주의의 발본색원을 위해 에스더 처럼, 마리아처럼 앞장서서 행하는 여교역자들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교단 총무 김홍성 목사는 권면을 통해 “정직과 공의를 실현해 나가는데 여교역자들의 역할을 기대하며 이를 위해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교단 상임운영위원이며 여교역자회 자문위원인 정부용 목사는 권면을 통해 “드보라처럼, 에스더처럼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제자로서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계속해서 인권존중회 이원희 목사는 축사를 통해 “가정에서도 아내가 중심을 지켜 주면 그 가정이 평안하게 내실을 다지는 것처럼 여교역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자기 자리를 지켜 주면 교단과 교회가 안정 가운데 성장해 갈 것을 믿는다”고 말하고 새롭게 조직을 갖추고 전진하는 전국여교역자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축복했다.
대림벧엘교회 에이레네 선교단의 부채춤 율동공연을 보며 헌금한 뒤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는 전국여교역자회장 김명자 목사를 비롯 총무 신은순 목사 등 전국 지역 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총무 신은순 목사의 광고,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치고 2부 기도회로 이어졌다. 여교역자들은 총무 신은순 목사의 인도로 특별기도제목을 놓고 뜨겁게 기도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발전과 성장을 위해’, ‘전국 여교역자 단합과 개교회 부흥을 위해’ 여교역자들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뜨겁게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원진에는 회장 김명자 목사, 총무 신은순 목사, 서기 송주영 목사, 회계 정태순 목사, 재무 신남순 전도사 등이 새롭게 조직 재정비되었다. 전국 지방회별 차장에는 서울중부지방회 차장 김순자 목사, 서울남서지방회 차장 두순산 목사, 경기지방회 차장 김바울 목사, 경기동지방회 차장 이주안 목사, 수원지방회 차장 박정순 목사, 경기중부지방회 차장 정태순 목사, 안산시흥지방회 차장 최영희 목사, 경기동부지방회 차장 최남순 목사, 고양지방회 차장 박미자 목사, 경기북파주지방회 차장 탁정신 목사, 용인지방회 차장 김인희 목사, 일산지방회 차장 설수자 목사, 김포지방회 차장 최종남 목사, 인천동지방회 차장 김선옥 목사, 인천지방회 차장 박은조 전도사, 천안지방회 차장 최명자 목사, 청주지방회 차장 이명순 전도사, 강원남지방회 차장 김복희 목사, 충북제1지방회 차장 김상희 목사, 대전지방회 차장 안선자 목사, 충남지방회 차장 이경자 목사, 전북서지방회 차장 김영기 목사, 전북지방회 차장 조미자 전도사, 광주지방회 차장 조은주 전도사, 영남동지방회 차장 이순애 목사, 부산지방회 차장 신복희 목사, 경남지방회 차장 김덕숙 목사, 연합제1지방회 차장 고경효 목사, 제주지방회 차장 김종숙 목사 등이다.
전국여교역자회는 ‘사랑으로 하나되고 겸손으로 낮아지며 섬김으로 받들자’라는 표어아래 ‘21세기 오순절 성령충만운동, 기도의 능력으로 영성회복, 여교역자 개교회 부흥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신임회장 김명자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직 말씀에 순종하여 한국교회의 부흥 및 교단발전과 땅끝까지 복음증거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죽도록 충성하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는 전국 여교역자회가 될 것을 다짐하고 이를 위해 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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